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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감자

교과서 수록 한국문학선집 : 김동인 단편소설선 04
소장전자책 정가300
판매가300
감자 표지 이미지

감자작품 소개

<감자> 작품설명 : 1925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이 작품은 가난하지만 엄한 규율 속에서 자란 한 여인(복녀)이 가난으로 인해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감자〉의 줄거리가 되는 복녀의 비극적인 파멸과정은 가난과 그녀의 시기심 때문이다. 복녀가 가난 때문에 타락해가다가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는 모습은, 결국 인간은 환경에 의해 지배당할 수밖에 없다는 비극적인 인식을 나타내는 '환경결정론'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작품은 김동인의 자연주의적인 경향이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 아래 있는 민족의 고난과 원인을 모색하려는 노력의 부족과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는 의지적 인간상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 등에 비판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서술적 특징은 인간의 심리나 내면을 다루기보다는 인물들이 환경적 요소에 따라 행동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한 서술방식이다. 따라서 복합적이며 심리적이기보다는 단선적이며 빠르고 간결한 문체를 사용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동인 (金東仁, 1900.10.02~1951.01.05)
소설 작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이며, 필명으로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을 썼다.
평안남도 평양 출생.
1919년의 2.8 독립선언과 3.1 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죽었다.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목차

감자
지은이 김동인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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