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08.07.14.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9.5MB
- 약 13.8만 자
-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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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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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증후군> 상금 5천만원 고료 제1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 뉴스홀릭 ‘노시보’를 주인공으로, 달이 2개에서 6개까지 분화하는 과정과 함께 지구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군중의 소외감을 은유와 농담으로 표현하며 소외의 무거움은 가볍게, 상처의 잔혹함은 경쾌하게 그려나간다"는 평을 받았다.
달이 하나 둘 분화하면서 달로 이주하려는 무중력자들이 등장하고 자살자들도 늘어난다. 소설가를 꿈꾸던 구보는 돈을 벌기 위해 두 번째 달이 뜬 후 15일 후에 세 번째 달이 뜨면서 사회에는 연쇄적인 범죄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노시보는 뉴스를 만들어내는 기자에게 ‘무중력증후군’이라는 병명을 판명받게 된다. 결국 6개까지 생겨났다는 달에 관한 진실이 밝혀지고, 노시보는 또 다른 뉴스에 의해 만들어진 신종병에 물들어간다.
이 소설은 여성작가가 썼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25살 남자의 가족과 직장 생활, 소소한 일상과 일상에서 느끼는 심리까지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엉뚱한 상상력과 촘촘하게 짜여진 구조와 더불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유쾌하게 풍자하고 있다.
저자 - 윤고은
허공에도 눈이 있고 적막 속에도 귀가 있다고 믿는다. 허공을 겨눈 현미경, 적막 틈으로 내미는 청진기는 덤이다. 수많은 갑과 을의 관계를 만들어냈지만, 정작 회사 생활을 한 적은 없다. 명함에는 이름 석 자만 찍혀 있다. 낯선 곳이든, 낯익은 곳이든 이방인이 되어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1980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소설 『피어씽』으로 제2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2008년에는 『무중력증후군』으로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인용 식탁』 등이 있다.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1. 입춘대박
2. 제2의 달
3. 무중력자들의 커밍아웃
4.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5. 휴거
6. 심플라이프
7. 유전자의 발작
8. 패키지 범죄의 본능
9. 달 특집 토론회
10. 엄마가 돌아왔다
11. 무중력 미용실
12. 신대륙
13. 달나라 납골당 주식회사
14. 문란한 밤
15. 종말도 식상해
16. 다른 소설가 구보 씨
17. 무중력증후군
18. 중력이 증발하다
19. 달의 몰락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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