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원에 이르는 지혜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구원에 이르는 지혜

소장종이책 정가4,500
전자책 정가20%3,600
판매가3,600

구원에 이르는 지혜작품 소개

<구원에 이르는 지혜> 이 책은 지난 2007년 9월 30일, 설악산 근처 낙산 프레야콘도에서 열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 추계대학” 첫날 저녁 부흥회 때 설교한 내용입니다. 그때 신학교 때 저를 가르치셨던 은사님께서 사회를 보셨고, 교단 총회장님과 여러 어르신들, 그리고 수백 명의 선배, 동기, 후배 목사님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설교는 그동안 제가 타협하지 않고 외치고 책으로 써낸 구원론의 엑기스를 모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론의 입문서와도 같은 책입니다.

이것은 목사님들뿐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꼭 읽어보시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 강금성 목사>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막 1:22, 27)

위 말씀은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신 예수님이 가버나움 회당에서 처음 말씀을 가르치셨을 때 사람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자면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확실히 변 목사님의 설교는 평범하지 않습니다.

2007년 가을이었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강원도 양양으로 짧지 않은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길에서 저는 내내 두 가지 이유로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하나는 몇 년 전 여름휴가 때 가족과 함께 보았던 동해 바다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 또 하나의 설렘은 변승우 목사님을 만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변 목사님은 교단에서 목회자 재교육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목회자추계대학 첫날 저녁예배의 설교자였습니다. 22년 전 같은 신학생 신분으로 기숙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다가 졸업과 동시에 헤어졌는데, 교단에서 초청한 강사가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

그날 변 목사님은 이 책의 내용을 설교했는데, 제 느낌은 “아! 저기 하나님의 종이 한 분 서 계시구나!”였습니다. 22년을 설교자로 살아왔고, 석사과정(Th M)과 박사과정(Th D)에서 모두 성서신학을 전공한 저는 타인의 설교를 들을 때 무심코, “야, 참 설교를 잘 한다.” “어? 이 본문에 이런 뜻이 있었나?” “아, 오늘 은혜 많이 받았다.”는 식의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변 목사님은 마치 천국과 이 세상의 경계의 창을 거칠게 찢고 나와서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전하듯이 ‘구원의 길’에 대해서 명료하게, 그리고 피를 토하듯 강렬하게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란 말을 언급했는데(1:8), 필시 변 목사님은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듯했습니다. 그날의 설교가 이 책에 실렸습니다.

저는 그날의 설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제 성경 겉표지 바로 안쪽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구원에 관한 설교를 할 때 지침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구원받는 믿음이란,
첫째, 믿음으로 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둘째, 예수를 구주로 만이 아니라, 임금과 구주로 믿어야 구원받는다.
셋째, 죄 사함 만이 아니라, 죄에서 자유케 되는 것이다.
넷째,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

교회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거나, 성서신학을 하신 분, 아니 그중 아무 것을 하지 않았더라도 목회를 조금이라도 하신 분들에게는 변 목사님의 설교는 충격 자체임을 알 것입니다. 이 내용은 위대한 두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 더 나아가 세계 교회는 루터와 칼빈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 공로로(?) 두 개혁가는 교회에서 부당하리만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루터의 ‘믿음으로만’이나 칼빈의 ‘예정론’과 ‘성도의 견인’ 교리가 교회 안에 많은 축복을 가져다주었지만,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변 목사님의 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는 칼빈을 지나고 루터를 거슬러 올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닿아 있습니다. 루터와 칼빈이 구축한 신학의 안경을 벗어던지고, 하나님이 주신 맨 눈으로 성경을 보며, “이것이 과연 그러한가?”라는 심정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이들은 변 목사님의 이 설교가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고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설교가 갖고 있는 메시지는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 교회를 일깨워 열방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변 목사님의 이 메시지를 기쁨으로 수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천안 신부동교회 강금성 목사


저자 소개

변승우

사랑하는교회 당회장
한기총 공동회장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
예장 부흥 증경총회장
성령신학교 학장
도서출판 거룩한진주 대표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장소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출석성도 3만 명이 넘는 교회이다.
저자는 진리회복을 위해 122권의 책을 썼고 저자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는 예수님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진리와 강력한 치유가 동반된 선교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이 이 책을 읽을 즈음에는 이 교회의 성도 수는 또 달라져 있을 것이다.

※ 저자의 책들을 집에서 즉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온라인서점 http://www.gfcbook.com

목차

추천의 글 · 강금성 목사
서문

1장
회개는 구원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입니다.

2장
예수 그리스도는 구주이기 이전에 임금이십니다.

3장
구원은 단지 죄 사함이 아니라 죄에서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4장
한 번 구원은 절대로 영원한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