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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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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소장단권판매가7,800 ~ 8,400
전권정가24,600
판매가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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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외전)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외전)
    • 등록일 2016.07.20.
    • 글자수 약 24.9만 자
    • 7,800

  •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2권 (완결)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2권 (완결)
    • 등록일 2015.07.13.
    • 글자수 약 26.3만 자
    • 8,400

  •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1권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1권
    • 등록일 2015.07.13.
    • 글자수 약 29만 자
    •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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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초능력 힐링로맨스 다정남 순정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라드 슈로더 - 공작, 황실 기사단장, 무뚝뚝하고 정중한 철벽남
* 여자주인공: 웬디 왈츠(올리비아 하즐렛) - 하즐렛가의 장녀, 사생아, 신비한 꽃집 주인, 본래 신분을 감춘 냉정한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작품 소개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스 혐오자이자 철벽 웬디 왈츠!

귀족가에서 자랐지만 계모와 이복동생의 구박, 친아버지의 무관심에
지친 웬디에게 믿었던 연인의 배신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기적처럼 내려진 요정의 힘.
귀족의 신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과 신기한 힘을 지닌 채
새 출발을 시작한 웬디!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녀의 곁을 맴도는 황실기사단장, 라드 슈로더.
인물이면 인물, 신분이면 신분,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이지만 웬디는 그저 귀찮기만 한데…….

“차는 잘 마셨소. 그대가 직접 절인 과일 차를 마시러…… 또 들르도록 하지.”

또 들른다고……? 대체 왜?


출판사 서평

메르헨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색 로맨틱 판타지!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의 여주인공인 웬디에게는 조금 특별한 구석이 있답니다. 검지가 닿는 곳마다 꽃을 피워 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특별한 점은 이 신기한 능력만이 아닙니다. 그간 판타지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들이 “내 마음 나도 몰라요~.”와 같은 우유부단한 구석이 많았다면, 우리 웬디는 절체절명의 철벽녀이니까요!!
그녀에게 있어 커플들의 연애 행각은 불결한 행위이며, 감동의 로맨스 소설도 한낱 지루한 자장가에 지나지 않지요. 멋지고 잘생긴 남자들이 어떤 작업을 걸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그녀에게 어느 날, 강적이 나타납니다. 여자의 마음은 1그램도 모르는, 이 시대의 또 다른 철벽남, 라드 슈로더!
예쁜 여자에게 손수건을 건네받아도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전혀 모르는 남자. 그에게 여자 친구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단언하는 주변인들의 증언이 줄줄이 이어지는 남자, 라드 슈로더에게 웬디는 처음부터 너무나도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동경’이 아닌, ‘혐오’의 눈빛을 보내는 여인은 그녀가 처음이었으니까요!!
자, 이렇게 세기의 철벽녀와 이 시대의 철벽남이 만났습니다. 그 둘이 어떤 사랑을 키워나갈지……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라드의 서툴지만 정직한 정공법에 웬디가 무너지는 모습이라니…!
자, 메르헨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그들의 사랑법, 지금부터 같이 지켜볼까요?



저자 소개

작가 소개: 김지서
몇 년 전, 나는 일상에 몹시 지쳐 있었다. 사회생활에서 겪는 통과의례라기에는 회의감이 너무 컸다. 그 즈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일이 나에게 위안이 되었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기쁨을 위해 쓴 글이 인터넷 연재 사이트에서 여러 독자에게 읽히고 독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일은 내게 행운과 같았다. 독자와의 호흡은 나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처음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를 쓰기 시작한 것이 2013년 봄이었다. 늦은 밤, 차를 타고 가며 여유 있게 생각에 잠겨 있던 나는 방어적 기질을 가진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문득 떠올렸다. 주인공이 꽃을 피워 내는 능력을 가졌다는 설정 역시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그것은 당시 나의 관심과 무관하지 않았다. 매년 봄 연례행사처럼 화원에 가 예쁜 식물을 여럿 사 들이곤 했는데 그해에도 이는 어김없었다. 봄날, 색색의 꽃을 보는 것은 나의 가슴을 가장 두근거리게 하는 일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바로 연재를 시작했고 이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얻었다. 순식간에 내 글을 읽는 독자의 수가 늘어나고 나와 비슷한 감성을 지닌 독자들이 ‘웬디’의 고군분투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이런 덕분에 더욱 신이 나 글을 쓸 수 있었고, 스토리에 대한 유익한 고민 역시 이어나갈 수 있었다. 긴 글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독자들의 이러한 응원 덕분이었다.
두 번을 돌아 다시 찾아온 봄날, 이 글을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게 몹시 감개무량하다.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가 나에게 따뜻한 온기가 된 것처럼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그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이제 나에게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독자와의 다음 만남을 준비하는 일이 남아 있다. 중세 배경과 현대 배경의 로맨스 판타지 두 편을 조금씩 구상 중에 있었는데 조만간 이 중 한 작품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 기회가 된다면 전쟁을 소재로 한 로맨스 판타지 역시 써 보고 싶다. 그러나 어떤 글이건 내가 느낀 가슴의 두근거림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그보다 감사한 일이 없을 것 같다.

목차

1화 더 이상 올리비아가 아니에요
2화 봄날의 박물관에 오지 마세요
3화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4화 데비타 대로에 가도 좋나요
5화 한밤의 연주회에 오지 마세요
6화 숲의 사냥 대회에 오지 마세요
7화 강가의 은백양나무는 왜 홀로 빛나는가
8화 나는 그대 옆집에 살고 싶다
9화 추억은 미화되고 또 빛바랜다
외전 쥬아소네뜨는 오늘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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