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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운수 좋은 날

소장전자책 정가1,900
판매가1,900

운수 좋은 날작품 소개

<운수 좋은 날> "에이, 오라질년, 조랑복은 할 수가 없어, 못 먹어 병, 먹어서병, 어쩌란 말이야! 왜 눈을 바루 뜨지 못해!" 하고 앓는 이의 뺨을 한 번 후려갈겼다. 홉뜬 눈은 조금 바루어졌건만 이슬이 맺히었다. 김첨지의 눈시울도 뜨끈뜨끈하였다. 환자가 그러고도 먹는 데는 물리지 않았다. 사흘 전부터 설렁탕 국물이 마시고 싶다고 남편을 졸랐다. "이런 오라질 년! 조밥도 못 먹는 년이 설렁탕은. 또 처먹고 지랄병을 하게." 라고 야단을 쳐보았건만, 못 사주는 마음이 시원치는 않았다.


저자 프로필

현진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
  • 학력 일본 후장대학교 독일어 학사
  • 경력 동아일보 사회부장
    매일일보 기자
    시대일보 기자
    조선일보 기자
  • 데뷔 1920년 개벽 단편소설 `희생화`

2017.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름 : 현진건 출생지 : 미상 출생연도 : 1900 사망연도 : 1943 직업 : 소설가 [주요이력] 1900년08월09일 경북 대구 출생 1917년 대구에서 이상화, 이상백, 백기만 등과 동인지 <거화> 발간 1918년 상해 호강대학 독일어전문학교 수학 1920년 <개벽>지에 처녀작 <희생화>를 발표 1922년 <백조>동인으로 활동 1923년 <시대일보>사에 입사 1925년 <동아일보> 입사 1943년04월25일 장결핵으로 사망 [주요작품] 각방면명사의 일일생활,결혼제도 없는 사회,고도순시 경주,고향,교섭없던 그림자,그리운 흘긴 눈,그의 얼굴,까막잡기,꿈에 본 신악양루기,녀름과 맨발,단군,도야지와 진주,동정,목도리의 복면,몽롱한 기억,무영탑(無影塔),물꽃 돗는대로,발[염],별건곤은 대중의 잡지,빈처(貧妻),사립 정신병원장,사상의 로만쓰,새빨간 웃음,서투른 도적,선화공주,설때의 유쾌한 나흘때의 고통,술 권하는 사회,신문지와 철장,여류음악가,연애의 청산,우편국에서,운수 좋은 날,웃는 포사,유린,육호잡기,이러쿵 저러쿵,적도(赤道),전면,정조와 약가,지새는 안개,창의문회에서,첫 기고의 회상,타락자(墮落者),피아노,할머니의 죽음,해 뜨는 지평선,홍도화식 미인,황원행,흑치상지(黑齒常之),희생화,B사감과 러브레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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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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