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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찾아서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지혜를 찾아서

나이 든 어른에게 듣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42%7,000
판매가7,000
지혜를 찾아서 표지 이미지

지혜를 찾아서작품 소개

<지혜를 찾아서> 미국의 마흔여섯 중년 남자가 유쾌한 인터뷰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목적은 ‘지혜를 찾아서’였다. 그는 지혜(인생의 교훈)를 얻기 위해 나이 드신 어른들을 찾아가 대화하고 진지하게 연구하였다. 이를 통해 통찰력과 노하우가 쌓인 나이 드신 어른들의 마음과 영혼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록들을 모아 『지혜를 찾아서』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헨리 앨포드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쏜살같은 행복의 순간들을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그리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앞서간 사람들이 걸었던 길을 찾아 나선
한 중년 남자의 유쾌한 인터뷰 여행

미국의 마흔여섯 중년 남자가 유쾌한 인터뷰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목적은 ‘지혜를 찾아서’였다. 그는 지혜(인생의 교훈)를 얻기 위해 나이 드신 어른들을 찾아가 대화하고 진지하게 연구하였다. 이를 통해 통찰력과 노하우가 쌓인 나이 드신 어른들의 마음과 영혼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록들을 모아 『지혜를 찾아서』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헨리 앨포드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쏜살같은 행복의 순간들을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그리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나이 든 어른들에게서 듣는 인생의 교훈
“인생은 쥐가 큰 치즈를 먹는 방식과 같다”

헨리가 제일 처음 만난 사람은 여성 정치 활동가 도리스 하독이었다(미국에서는 출간한 책 덕분에 그래니 D로 더 유명하다). 헨리는 그래니와의 만남을 통해 ‘행복의 열쇠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있다‘는 첫 번째 지혜를 깨닫는다. 그래니는 늦은 나이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자신이 비로소 가치 있는 참여자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쥐가 커다란 치즈를 조금씩 조금씩 먹어 치우다 보면 결국은 그 큰 치즈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처럼, 자신의 작은 행동으로 인해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역설하였다. 그녀는 그 증표로 90세 나이에 로스앤젤레스에서부터 워싱턴 D.C까지 14개월간 5,000킬로미터를 걸어감으로써 매케인-파인골드 법안(노동조합, 기업 등으로부터의 정치 헌금을 제한하는 법안)을 이끌어냈다.
헨리는 이어 헤럴드 블룸(문학비평가)과 세츠코 니시(인종관계 분야 전문가), 그리고 실비아 마일즈(여배우)와 샬롯 프로쟌(정신과 겸임 교수), 유진 로(전직 항공 우주 엔지니어), 람 다스(명상 전문가), 에드워비 올비(극작가), 윌리엄 버로스(소설가), 엘시어 워싱턴(은퇴 교수) 등을 차례대로 만나면서 인생의 교훈들을 하나씩 깨달아 간다.


“지혜의 문을 통과해 보라!”
세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낼 수 있는 책

흔히 “나이 드신 어른들은 현명하다”고들 말한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삶의 경험이 훨씬 풍부해지고, 이러한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들이 가져다 쓸 수 있는 정보의 양도 훨씬 더 크다는 의미일 것이다. 즉 30세에도 그런 현명한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80세의 나이 드신 어른이 인생에 대해 중요한 무엇인가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지혜로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고, 의지도 없고, 시간도 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헨리는 그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그러면서 “지혜의 문을 통과해 걸어 보라!”고 귀띔한다.

이 책은 산들바람이 부는 것처럼 감미롭지만 싱겁지 않고, 대화를 나누지만 수다스럽지 않고, 박식하지만 현학적이지 않다. 아주 호감이 가고, 아주 지혜로운 책이다. 그래서 어떤 나이대의 사람들이라도 『지혜를 찾아서』를 읽으며 보낸 시간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헨리 앨포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196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우스터에서 태어났다. 영재대학으로 불리는 바드 칼리지를 거쳐 뉴욕대학을 졸업했으며, 3년간 영화 캐스팅 디렉터로 일했다.
1994년 『지방 자치 단체의 속박Municipal Bondage』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빅 키스Big Kiss』 『지혜를 찾아서How To Live』 『그 일을 관둔다고 당신이 죽기라도 하냐?Would It Kill You To Stop Doing That?』 등을 통해 작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두 번째 작품인 『빅 키스』를 통해 미국 최고의 유머 작품에 수여하는 서버 프라이즈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는「뉴욕 타임스」와 『베니티 페어』의 정기 기고자로, 또 미국의 대중 월간지 『스파이』의 전속 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뉴요커』 『지큐』『하퍼스 바자』『파리 리뷰』 등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옮긴이
유중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는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사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사라지는가』(공역)『태양 지놈 그리고 인터넷』『중도란 무엇인가』『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정치란 무엇인가』 『각인각색 심리 이야기』『선한 사람들을 위한 성공 교과서』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제1부 어떻게 지혜를 찾을 것인가
1. 나이 든 어른들에게 묻고 또 묻다
2. 지혜란 무엇인가
3. 지혜를 캔버스에 담는 최선의 방법

제2부 어떻게 살 것인가
4. 인생은 쥐가 큰 치즈를 먹는 방식과 같다
5.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시만 있을 뿐
6. 당신이 지금 내리는 결정
7. 더 좋아하는 그 무언가를 하라
8. 결혼 생활은 가능성의 예술
9. 그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이유
10. 낙관주의가 당신을 만든다
11. 지금, 지금 …… 항상
12. 삶의 끝에 이르면 어떤 기분이 들까?
13. 기차가 그 선로를 달리는 한, 나는 내 길을 걸어갈 것이다

에필로그 “지금 난 정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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