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
김영사
역사
5.0(1)
“오, 신이시여! 인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세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었던 인류가 지금의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까지, 맨땅에 헤딩하던 순간부터 삽질이 난무한 질병 치료사, 생과 사를 오가는 약물 잔혹사,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의료 기술 발전사까지. 전쟁과 문명ㆍ종교와 예술ㆍ과학과 철학의 역사를 단숨에 꿰뚫는 초압축 의학 세계사. 일상의 교양부터 의학 상식까지 펼치는 순간 지식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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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콘웨이
인플루엔셜
인문
0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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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4.4(327)
이제 슬슬 한중일 세계사를 짚어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동아시아 천하의 천자국에서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중국, 그 천하의 그늘에서 조용히 은거해온 조선, 태평양 끄트머리 섬에서 이윽고 굴기에 나선 일본, 세 나라의 운명이 19세기 미로에서 어떻게 엇갈렸는지 만화로 살펴본다. 서양인들이 몰고 온 근대라는 폭풍 속에서 동아시아 3국이 어떻게 저항했고 어떻게 순응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모습이 세계사를 어떻게 움직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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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휴머니스트
4.7(29)
지금껏 한 번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고려왕조 500년사, 이제 박시백의 만화로 생생히 되살아난다! 350만 독자가 환호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이은 또 하나의 正史, 『박시백의 고려사』 - 모두가 기다려온 정통 역사 만화의 귀환, 쏟아지는 애독자들의 기대와 화답 2003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20권 완간까지 무려 1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독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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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문학동네
4.9(12)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올컬러로!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올컬러 완전판으로 출간된다. 이번 올컬러 완전판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에 저자의 아들인 고성언 씨가 채색을 입히고 판형을 키워 출간했다. 또한 대사와 내레이션의 손글씨를 서체로 대체하여 보다 읽기 편하게 편집하였다. 『고우영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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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일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5세 이상의 구독을 권장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의 지도하에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우영 조선야사실록 [전 7권] : 오백년 1~4 + 연산군 1~3 『조선야사실록』 은 고우영 화백이 90년대 일간지에서 <이야기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연재했던 장편 만화 『오백년』과 『연산군』 두 작품을 묶어 펴낸 것이다. 야사(野史)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고우영 화백의 탁월한 해학과 고전 해석을 만
소장 35,280원(10%)39,200원
열 갈래 세상사와 만 갈래 욕망을 읽어내는 지력의 보고寶庫 열국지 특유의 해학과 에로티시즘으로 그려낸 『고우영 열국지』 ‘무삭제판’ 출간! 중국 주 왕조 말기부터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시황의 천하통일에 이르기까지, 통일과 분열을 되풀이한 난세와 그 과정에서 명멸한 인물들의 기록인 『열국지』는 동양 문화와 인간 이해의 보고寶庫라 일컬어진다. 저자 특유의 해학과 에로티시즘을 덧입어 탄생한 『고우영 열국지』는 1981년 7월 16일부터 1983년 1
소장 45,810원(10%)50,900원
4.9(70)
장대한 중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소장 72,450원(10%)80,500원
살라흐 앗 딘 외 1명
부커
4.7(3)
“어, 맞아맞아. 형은 사실 거창한 명분 같은 거 없어. 그냥 전쟁을 한 번쯤 해보고 싶었을 뿐이야.” *** 펨코, 루리웹, 디씨 등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로 그 만화! *** 출간 전부터 웹툰 연재 확정! 드라마화 확정!(되었으면 좋겠다) 영화화 계약!(은 바라면 욕심일까) ‘전쟁이 일어나는 데에는 수많은 원인이 있다’라는 말이 사실 거짓이라면 믿겠는가? ‘종교 갈등, 영토 문제, 경제 위기, 사상 차이…. 세상에 전쟁이 일어날 원
소장 12,750원
유시민
돌베개
4.7(369)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스트셀러의 귀환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야기의 힘’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절판 이후 새 얼굴로 출간됐다.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그럼에도 제목을 그대로 쓴 이유는 초판에서 보였던 ‘거꾸로 읽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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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역바연
4.8(13)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 “요즘 역사를 알기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를 공부하고 이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기 위함이다. 그러기에 역사를 시대적 상황에 따라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역사는 한층 진일보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역사를 가까이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사를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냉소적이고 비뚤어진 시선으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