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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알랭

    마르셀 알랭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885년 9월 15일 - 1969년 8월 25일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피에르 수베스트르 (Pierre Souvestre)
1874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플로믈랭에서 태어났다. 1894년 법학 학위를 취득한 후 파리 변호사협회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부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894년과 1895년에 각각 피에르 드 브레즈라는 필명으로 소설집과 시집을 한 권씩 출간했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여러 신문에 기고를 하면서 몇 편의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다. 1898년 프랑스를 떠나 영국 리버풀에 정착했으며 기계역학에 대한 큰 관심으로 자동차 정비소를 설립하고 자동차 경주를 개최하기도 했다. 1905년 파리로 돌아와 자동차 역사에 관한 서적을 집필했다.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1907년 마르셀 알랭을 만나 공동집필을 시작했으며 1909년부터 잡지 <로토>에 첫 장편 『르 루르』를, 1910년 <코뫼디아>에 『지문』을 연재했다. 이들의 재능을 눈여겨본 파야르 출판사 사장의 제안으로 1911년 팡토마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팡토마스 시리즈 32권을 마치고 약 5개월 후인 1914년 폐충혈로 사망했다.

저자 - 마르셀 알랭 Marcel Allain
188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기자 생활을 했다. 피에르 수베스트르가 설립한 회사의 비서로 취직해 수베스트르가 발간한 자동차 학술지의 편집을 돕다가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그와 함께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수베스트르의 사망 후 1926년부터 1963년까지 홀로 11편의 팡토마스 시리즈를 이어나갔다. 1969년 뇌충혈로 사망했다.

역자 - 성귀수
성귀수는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문학정신』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03년 시집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을 발표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오페라의 유령』 『적의 화장법』 『아르센 뤼팽 전집』 『창녀』 『U. V.』 『모차르트』 『사드-불멸의 에로티스트』 『짧은 뱀』 『엘리펀트맨』 『꽃의 지혜』 『나의 형 빈센트 반 고흐』 『자살가게』 『몽테스팡 수난기』 『반란의 조짐』 『매그레 시리즈』(공역) 『O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팡토마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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