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고선영
공연 예술을 공부하며 연극 평론가를 꿈꾸던 중 생계 유지를 위해 입사한 잡지사에서 여행과 눈이 맞아 완전히 샛길로 빠져버렸다. 「Friday」 「The traveller」 등에서 여행 기자로 일했고, 2년 전 독립해 마감의 압박과 공포에서 벗어났다. 몇몇 잡지와 사외보에 여행 칼럼을 쓰고 있는, 근래에 보기 드문 주부 한량이다.
사진 : 김형호
김형호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조선일보」와 중앙 M&B의 여러 매체에서 사진을 찍었다. 유독 여행 잡지와 인연이 깊어 「월간 산」 「Friday」 「KTX」 「The traveller」 등 다수의 여행 전문지에서 포토그래퍼로 일한 덕에 전국의 흐뭇한 모텔과 맛집을 주룩 꿰고 있는 알찬 지식인이다.
둘은 부부이다.
<소도시 여행의 로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