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게 이쓰카(いつか)
도쿄도(東京都)에서 태어나 카피라이터로 마케팅, 브랜드 네이밍, 상품 개발에 종사하다가 2003년 『헤어지는 게 좋은 남자, 놓쳐서는 안 되는 좋은 남자』로 데뷔, 『성공하는 남자는 모두 비정했었다』가 일본에서만 20만 부 넘게 팔리며 아시아 각국에 번역되었다. 일본 아카데미상 협회 회원으로 『일류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 『남자의 ‘거짓말’을 갈고닦는 법』을 비롯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독설 어린 에세이와 비즈니스맨의 성공과 고독에 초점을 맞춘 50권 이상의 저서를 출간하며, 현재 전 세계 50개국의 다채로운 인맥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채숙향(옮긴이)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성공한 남자는 모두 비정했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