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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향

    채숙향 프로필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 경력 백석대학교 교수

2019.03.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카슨 매컬러스(Carson McCullers, 1917 ~ 1967)
1917년 미국 조지아 주에서 태어났다. 15세 때까지 전문 피아노 교육을 받다가 독서와 글쓰기에 심취해 첫 단편 「잘 속는 사람」을 집필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줄리아드음대 진학을 위해 뉴욕에 왔다가 등록금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뉴욕대 야간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936년 19세 때 피아노 신동 소리를 듣던 어린 시절의 불안한 심리를 그린 자전적 단편 소설 「천재」를 잡지에 발표하고, 1940년 23세 때 발표한 첫 장편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으로 ‘미국 문단의 기적’이라는 찬사와 함께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가 수여하는 메리트 상을 수상했다. 15세 때 겪은 심각한 열병 이후 1967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뇌졸중, 흉막염, 유방암 등을 앓으며 휠체어에 의지해 살았다. 작가 지망생 리브스 매컬러스와 결혼해 이혼과 재결합, 그리고 다시 이혼을 겪고, 이혼한 남편의 자살까지 겪어야 했다. 그러나 서른 살 이후로는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남부가 낳은 가장 위대한 산문작가’라는 평을 들었다. 『금빛 눈의 그림자』, 『슬픈 카페의 노래』, 『결혼식 멤버』, 『바늘 없는 시계』 등의 작품을 남겼다.

채숙향 (옮긴이)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결혼식 멤버> 저자 소개

채숙향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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