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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연구회

2019.10.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정약용(丁若鏞)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자로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곡산부사,‧동부승지,‧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경학과 시문학에 뛰어났으며 천문・지리・의술 등 자연과학에도 밝았다.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40세부터 18년간 전라도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의 초고를 저술했고, 1818년 귀양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온 뒤 1836년 별세하기까지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다산연구회
1975년 고 이우성 선생을 필두로 실학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이 함께 원전을 읽고 토론해보자는 취지로 모임을 마련하고 『목민심서』 독회를 이어갔다. 1978년 『역주 목민심서』 제1권 간행을 시작으로 1985년 전6권을 완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8년에는 『목민심서』 200주년, 『역주 목민심서』 40주년을 기념해 전면개정판(전7권)을 출간했다. 그 기간은 곧 한국실학사를 정립하는 과정이기도 해서, 연구회 회원들은 국학・실학・다산학의 최고전문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작고한 회원으로 이우성 김경태 김진균 박찬일 성대경 정윤형 정창렬, 현재 활동하는 회원으로 강만길 김시업 김태영 송재소 안병직 이동환 이만열 이지형 임형택 등 총 16인이다.

<개정판 | 정선 목민심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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