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희철
소설 공부를 이어오고 시와 시나리오를 오랫동안 학습했지만 어쩌다 동화에 꽂히고 말았다. 주말이면 지리산 뱀사골에 틀어박혀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한 공포동화에 매진 중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소리당번>,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인 <보랏빛 나팔소리>가 있다.
현재 KBS TV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그림 : 이소영
서울 남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미술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도 그림책을 그리며 사는 것이 감사하다고 한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탈무드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하마가 사라졌다>,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이야기>, <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 <착한 음식점 감별 경찰, 프로드>, <빨간모자 탐정클럽>, <달려가기는 처음>, <소리당번>등이 있다.
<소리를 보는 아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