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라키 켄타로
기상 전문가이자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원.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를 거쳐 기상청 기상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방기상대에서 예보·관측 업무를 시작해 현직에 이르렀다. 수년간 구름에 대한 모든 것을 수집하고 분석, 대기 현상이 초래하는 것들을 연구하며 구름 물리학에 몰입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름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雲の中では何が起こっているのか)》(2014)가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2019)’를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