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자인 크리스티안 헤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UC 버클리를 거쳐 1991년부터는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연방의회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체스 애호가이며, 체스에 대해 쓴 에세이를 모아 『체스 세계로의 탐험 Expeditionen in die Schachwelt』을 출간했다. 수학에 대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22가지 수학의 원칙으로 배우는 생각공작소 Das kleine Einmaleins des klaren Denkens: 22 Denkwerkzeuge fur ein besseres Leben』 『카페에서 읽는 수학 Match up your life!: Schneller rechnen, besser leben』 등의 대중수학서를 통해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강연과 여행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으며, 현재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만하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