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최우리

    최우리 프로필

  • 경력 《한겨레》 기자

2020.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도시인. 한때의 꿈은 환경운동가였다. 기자로 일하면서 취재 때문에 양봉을 처음 접하게 됐고, 만 16년을 함께 살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요크셔테리어 다음으로 두 번째 반려동물인 듯 벌과 만났다. 두 해 동안 주말마다 서울의 양봉장을 드나들며 벌의 구조부터 영혼까지 알고 싶은 아마추어 양봉가가 되었다. 벌과 교감할 때는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받는 것처럼 흥미로웠고, 양봉장의 바람을 쐬며 도시인의 고단함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한겨레》에서 동물 뉴스를 취재하며 못다 이룬 꿈을 조금 펼쳤다. 제주의 남방큰돌고래, 대전 동물원의 퓨마, 북한산의 원숭이, 서울 몽마르뜨공원의 토끼 등 전국 각지의 동물들을 취재해 기사로 다뤘으며,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안락사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현재는 환경 관련 사안을 취재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세계를 모색하고 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