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인사 관련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어권 작품을 독자들이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한·서 번역서인 『EL TECHO ROJO DEL CHALCO(찰코의 붉은 지붕)』와 『행복의 편지』,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여기 용이 있다』,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카를로스 슬림』, 『가끔은, 상상』, 『공주는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을까』, 『꿈꾸는 교사, 세사르 보나의 교실 혁명』, 『동물들의 인간 심판』,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나는 커서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1000마리 공룡을 찾아』, 『돈은 어디에서 자랄까?』, 『공주는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을까?』, 『언어 천재의 생각법 (출간 예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