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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석

    정비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1년 5월 21일 - 1991년 10월 19일
  • 학력 일본 니혼대학교 문과
  • 경력 민족통일중앙협회 지도위원
    대한적십자 서울시 상임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위원장
    중앙신문 문화부장
    1945년 매일신보 기자
  • 데뷔 1936년 단편소설 '졸곡제(卒哭祭)'
  • 수상 문화훈장 보관장
    193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중국 원(元)나라 말기·명(明)나라 초기의 소설가·희곡작가. 산시성[山西省(산서성)] 타이위안[太原(태원)]출생. 이름은 본(本)이고,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貫中)은 자(字)이다. 항원운동(抗元運動)에 참가했으며, 전당(錢唐)에서 시내암(施耐庵)과 함께 《수호전(水滸傳)》을 지었다. 수십종의 장편소설 중 대표작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이며, 《수당양조사전(隋唐兩朝史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등과 희곡으로는 《송태조용호풍운회(宋太祖龍虎風雲會)》가 전한다./평북 의주 출생으로 일본 니혼대학 문과를 중퇴하였다. 1936년 단편「줄곡제」가 동아일본 신춘문예에 입선된 데 이어, 1937년 단편「성황당」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자유부인」으로 한국 최초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하였으며, 춘추시대를 무대로 난세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장엄무쌍한 일진일퇴를 그린「소설 손자병법」을 발표하여 한국 출판사상 최대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메이커로 자리매김하였다.작가의 최고 영예는 끝까지 글을 쓰는 것이라는 소신을 가졌던 저자는 고희를 넘기 80년대 이후에도「여수」「김삿갓 풍류기」등 단행본으로 따지면 14권 분량이나 되는 작품을 일간지에 연재하며 전업작가의 한 전범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위의 작품 외에도「청춘산맥」「여성전선」「홍길동전」「산유화」「야래향」「유혹의 강」「여성의 적」「혁명전야」「여인백경」「욕망해협」「명기열전」「소설 민비전」등 수십 권에 달한다.

<삼국지> 저자 소개

정비석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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