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노박
데이비드 노박은 피자헛, KFC, 타코벨의 모기업인 ‘얌브랜드’의 회장 겸 CEO다. 1988년 펩시코의 마케팅 팀장으로 시작하여 12년간 피자헛, KFC, 타코벨 등 3개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47세의 젊은 나이에 얌브랜드의 CEO 자리에 올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적인 경영철학으로 매출 부진의 위기에 빠진 회사를 흑자로 반전시켰다.
<포춘Fortune>이 선정한 ‘최고의 기업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실적이 탁월한 100대 경영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er>가 선정한 ‘최고의 CEO’, <배런스Barron’s>이 선정한 ‘최고의 글로벌 CEO’, <치프 이그제큐티브Chief Executive>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의 경영 능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미식축구 선수를 스카우트하듯 CEO를 뽑는다면 노박이 1순위다. 그에게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을 맡기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역자 - 고영태
KBS 보도국 기자. 서울대와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뉴욕 주립대(SUNY at Albany) 교환학생을 거쳐 캘리포니아대(UC San Diego) IRPS대학원에서 공부했다. KBS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경제부 소비자팀장을 맡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IGM세계경영연구원 최고경영자 과정에도 출강했다. 옮긴 책으로는 《10년 후 미래》, 《짐 오닐의 그로스 맵》,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빌 밀러의 기술주 투자》, 《구글, 신화와 야망》,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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