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미디어 분야의 기업을 이끌었다. 1998년부터는 기업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www.drmodler.de)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프라이부르크 노동재판소에서 5년간 판사로 일하기도 했다. 페터 모들러는 ‘여성 경영진을 위한 오만 훈련’의 개발자로, 이를 주제로 한 그의 저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그는 ‘차이를 통한 이익: 모들러 박사의 코칭법’이라는 교육 과정을 고안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