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디드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프랑스대학학술원IUF 회원이다. 인터넷의 광범위한 사용이 불러올 정보 시장 자유화의 부정적 효과에 대해 인터넷 시대 초창기부터 경각심을 갖고 연구 대상으로 삼아왔다.
주요 저서로 도덕-정치과학 한림원Académie des sciences morales et politiques 상을 수상한 《신념의 제국L’Empire des croyances》(2003)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유럽 아말피상을 수상한 《극단적 사고La Pensée extrême》(200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