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하창수

    하창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 학력 1987년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경력 1994년 강원도민일보 서평가
  • 데뷔 1987년 문예중앙 `청산유감` 등단
  • 수상 1991년 제24회 한국일보 문학상
    1987년 문예중앙 신인 문학상

2015.05.07. 업데이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1961)

마크 트웨인, 시어도어 드라이저, 싱클레어 루이스 같은 미국문학의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헤밍웨이도 작가 이전에 저널리스트였다. 저널리스트로 첫발로 내디뎠던 <캔자스 시티 스타>의 '문장을 짧게 써라. 첫 번째 단락은 짧게 써라, 활기찬 영어를 써라, 부정 표현보다 긍정 표현을 하라'는 기사 작성법은 그의 글쓰기의 모토가 되었다. 감정 표현이 절제되고 사실 묘사에 충실한 거칠고 투박한 그의 문체는 20세기 영어 문장에 그 어떤 작가보다도 더 큰 영향을 끼쳤으며 더 나아가 헤밍웨이의 문체는 단편 소설이라는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고 평가된다. 헤밍웨이 이후의 작가들은 그의 문체를 모방하거나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중심인물이었으며 두 번의 세계대전과 스페인 내전 등 격동의 20세기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그의 이미지는 모험 그 자체였으며 그런 이미지로 헤밍웨이는 20세기 최고의 문학 영웅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다. 하지만 생사의 기로에
서게 했던 전쟁터에서의 수많은 부상과 아프리카에서의 비행기 사고의 후유증은 헤밍웨이를 알코올에 의존하게 했고 피폐해진 육신을 견디다 못해 결국 엽총을 입에 물고 극단적인 죽음을 스스로 선택한다. 헤밍웨이는 그의 문체를 ‘사실은 물 위로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 밑에는 그것을 지탱하는 구조와 상징이 작동하는 빙산’에 비유했다. 그리고 좋은 문장은 얼마나 좋은 제재를 생략하느냐에 있다고 했다. 수많은 생략과 상징을 내포한 간결한 헤밍웨이의 문장은 좋은 문장의 전범으로 현재도 손꼽히고 있다. 헤밍웨이가 발표했던 일곱 편의 장편소설과 오십여 편의 단편소설과 논픽션 중 많은 작품은 이미 미국문학의 고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


옮긴이: 하창수
1987년 계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장편소설 『돌아서지 않는 사람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중단편집 『지금부터 시작인 이야기』 『수선화를 꺾다』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과 『그들의 나라』
『함정』 『1987』등의 장편소설과 카툰집 『나는 가끔 가다 딴 생각을 한다』 『발견되지 않는 소설가의 생활』 등을 발표했다. 창작과 더불어 H. G. 웰스, 키플링, 헨리 제임스, 헤밍웨이, 포크너 등 주요한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세계문학 단편선 01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 소개

하창수 작품 총 6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