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이름: 김대식
약력: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명원(建明苑)의 과학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류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융합적 지식인.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이자 뇌과학자이며, 건명원建明苑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MIT에서 뇌인지과학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김대식의 빅퀘스천』 『김대식의 인간vs기계』 등이 있으며, 《조선일보》에 ‘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다.
저자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과 부를 누리는 오늘날의 세계가 멸망한 로마 제국의 역사를 좇고 있다고 말한다. 영원할 것만 같던 제국이 사라졌듯이 우리의 세상도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면? 놀랄 만한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우리가 여전히 로마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를 이 책에서 밝힌다.
이름: 김향금
‘지구에 막 도착한 사람’처럼 호기심이 많아서 세계 지도를 보며 지구별을 돌아다니는 상상에 자주 빠지곤 합니다. 지도를 읽는 것도, 지도책을 쓰는 일도 좋아합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지도는 보는 게 아니야, 읽는 거지』, 『예술가가 사랑한 아름다운 유럽 도시』, 『그림책으로 만나는 지리 이야기』 시리즈, 『우리 땅 캠핑 여행』, 『지형과 생활』이 있습니다.
※ 그린이 소개
이름: 박우희
약력: 그림작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괴물들이 사라졌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왜 먹을까? 영양소 이야기』, 『괴물 학교 회장 선거』, 『안전, 나를 지키는 법』, 『왜 내 것만 작아요?』 등이 있습니다.
※ 감수자 소개
이름: 박경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지형학 박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지금은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위원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한 책으로는 『지도는 보는 게 아니야, 읽는 거지』,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지형과 생활』이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