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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민

    황종민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박사
    독일 괴팅엔 대학교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독일의 극작가이자 시인, 산문작가, 소설가. 동시대에는 이해되지 못했고 작가로서 성공도 거두지 못했으나 오늘날 독일문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177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오더에서 프로이센 장교의 아들로 태어난다. 1792년 군인가문의 전통에 따라 군에 입대하지만 1799년 전역하여 대학에서 물리학과 수학, 철학을 공부한다. 1801년 봄 이른바 ‘칸트 위기’를 맞아 인식의 전환을 이룬 뒤 프랑스 빠리, 스위스 등지에서 지내며 문학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1802년 첫 희곡 「슈로펜슈타인 일가」를 발표한 뒤, 아담 뮐러와 예술잡지 『푀부스』(1808~09)를 창간하여 희곡 「펜테질레아」 「깨진 항아리」, 소설 「미하엘 콜하스」 「O. 후작 부인」 등을 싣지만, 잡지 운영에 실패하여 재정 위기를 겪는다. 베를린 최초의 일간신문 『베를린 석간신문』(1810~11)을 발행하여 소설 「로까르노의 거지 노파」 「성 체칠리아 또는 음악의 힘」 등을 발표하지만 1811년 3월 폐간되는 불운을 겪는다. 그해 11월 21일 34세의 클라이스트는 암에 걸린 헨리에테 포겔과 권총으로 동반자살했다.

<미하엘 콜하스> 저자 소개

황종민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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