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슈테판 츠바이크 프로필

  • 국적 오스트리아
  • 출생-사망 1881년 11월 28일 - 1942년 2월 22일
  • 학력 University of Vienna 독일문학
    베를린대학교 프랑스문학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빈과 베를린 대학에서 독일문학과 프랑스문학을 전공했다. 1901년 첫 시집 『은빛 현』을 출간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14년 제1차세계대전 당시 자원입대하여 군 신문의 기자로 활동했고, 전쟁 종식 후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세 거장』 『악마와의 투쟁』 『세 작가의 인생』 『로맹 롤랑』 등 유명 작가들에 대한 평전을 발표했다. 또한 역사적 인물을 통찰하는 심도 있는 전기 『조제프 푸셰』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등을 집필하며 세계 3대 전기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무엇보다 「불타는 비밀」 「아모크 광인」 「감정의 혼란」 등, 프로이트의 영향하에 욕망하는 인간의 내면과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작용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완성도 높은 중단편들로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았다.
유대인으로서 나치의 금서 탄압과 압박에 시달리다, 1934년 런던으로 피신해 영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이후 유럽을 떠나 브라질로 망명했다. 1939년 소설 『초조한 마음』을 발표했고, 1941년 자전적 회고록 『어제의 세계』와 소설 「체스 이야기」를 완성했다. 1942년 정신적 고향인 유럽의 자멸로 우울증을 겪다 유서를 남기고 아내와 함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황종민
서울대 독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수학했다.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래 사나이』 『미하엘 콜하스』 『게르트루트』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등이 있다.

<감정의 혼란> 저자 소개

슈테판 츠바이크 작품 총 18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