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슈테파니 슈탈 (Stefanie Stahl)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트리어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20여 년간 독일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자존감 강화, 애착 형성과 불안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내 안의 그림자 아이》를 출간하면서 독일뿐 아니라 전 유럽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현재까지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가 국내에 출간되었으며, 《이게 바로 나야!》, 《‘글쎄’ 말고 ‘그래!’라고 답하라》 등의 책을 썼다.
www.stefaniestahl.de
역 : 홍지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외무부 산하 해외학교관리처(ZfA) 한국 사무소에서 일하다 독일 코블렌츠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코블렌츠 응용과학대학 독일어 및 다문화 관련 전임 강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독일어 통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 : 오지원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독일어권 문학 번역과 통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정, 나의 종교』,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가 있다.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