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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복록

    곽복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22년 2월 28일 - 2011년 5월 28일
  • 학력 1960년 뷔르츠부르크대학교 대학원 박사
    1955년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독문학 석사
    1948년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학사
  • 경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사무국장

2015.0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유럽 3대 전기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1881년 11월 29일 빈에서 태어났다. 20세에 시집 『은빛 현』을 발표해 문단에 데뷔했다. 철저한 자유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였던 그가 만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들을 만나면서 예술관을 심화시켰고, 세계 지성이라 일컬을 만한 정신세계를 일구어 나갔다.
1차 세계대전 후 히틀러는 츠바이크를 포함한 유태 작가의 저서를 불살랐다. 츠바이크는 1934년 빈을 떠나 런던, 브라질, 미국을 거쳐 1941년 브라질에 정착했다. 오랫동안 함께 여행했던 여비서, 로테 알트만과 결혼한 후다. 이때 『어제의 세계』를 썼다.
일본의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인한 미국의 참전은 츠바이크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1942년 2월 22일 로테와 함께 동반 자살한다. 가톨릭 국가인데도 브라질은 두 사람에게 국장(國葬)으로 예우를 갖추었고, 페트로폴리스 묘지에 안치되었다.
츠바이크는 전기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가 쓴 평전, 전기 작품으로는 『로맹 롤랑-인간과 작품』(1921), 『조각가 프랑스 마즈렐』(1923), 『카사노바』(1927), 『마리 앙투와네트』(1932),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의 승리와 비극』(1934), 『메리 스튜어트』(1935) 등이 있다. 그리고 ‘정신세계의 건축가들’ 시리즈를 준비하여 1부 『3인의 거장-발자크, 디킨스, 도스토옙스키』(1920), 2부 『데몬과의 싸움-횔덜린, 클라이스트, 니체』(1925), 3부 『3인 시인의 생애-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1928)를 출간했고, 이어 『정신에 의한 치료—메스머, 메리 베이커 에디, 프로이트』(1931)도 출간했다. 모두 15권으로 된 발자크 전집 『발자크—작품에서 본 그의 세계상』에 서문을 썼고, 소설 『아모크—어느 격정의 이야기』(1922), 희곡 『예레미야』(1917), 번안 희곡 『볼포네(Volpone)』(1926)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어제의 세계> 저자 소개

곽복록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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