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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은

    이강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학사
  • 경력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막심 고리키
본명은 알렉세이 페시코프. 1868년 볼가 강 연안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가난 속에 각지를 방황하며 거의 독학으로 글을 깨우쳤다. 이 시기의 체험은 뛰어난 명작으로 평가되는 자전적 삼부작 『어린 시절』 『세상 속으로』 『나의 대학』에 아프고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1892년 『마카르 추드라』로 문단에 데뷔했고, 1895년 『첼카시』를 발표해 큰 명성을 얻었다. 투르게네프와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등과 같은 황금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도시 빈민과 부랑자, 노동자의 삶과 의식을 대담한 낭만적 문체로 그려냄으로써 20세기 초 러시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했다. 1905년 ‘피의 일요일’에 가폰 신부가 이끄는 시위에서 강력한 대정부 성명을 발표하여 곧바로 투옥되었으나 세계 지식인들의 대대적인 항의로 석방, 1907년 이탈리아로 망명했다. 이후 귀국할 때까지 7년간 『어머니』와 자전적 삼부작 『이탈리아 이야기』 등의 작품을 쓰면서 러시아 혁명을 적극 지원했다. 1917년 볼셰비키의 폭력성고 권력욕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갈등을 일으킨 그는 레닌의 비호 아래 소련 정부와 타협하고 문화예술인 보호와 문화재건 운동에 앞장섰으나, 1921년 신병 치료 명목으로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망명 아닌 망명 생활에 들어간다. 1932년 완전 귀국하여 소련 작가동맹 초대 의장을 맡았고 스탈린과의 내적 갈등 속에서 『클림 삼긴의 생애』를 집필하던 중 1936년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역자 - 이강은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노문학을 전공하고 막심 고리키의[클림 삼긴의 생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막심 고리키를 비롯하여 러시아 소설과 소설이론, 러시아 혁명기 문학과 문학이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1990년부터 경북대학교 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혁명의 문학 문학의 혁명―막심 고리키]를 저술하였고[청년 고리키],[세상속으로],[이탈리아 이야기],[톨스토이와 동양][공역] 등을 번역하였다.[러시아 장편소설의 형식적 불안정과 화자],[소설언어의 가치적 일원성과 다원성],[왜 반성과 지향인가: 문화예술의 새로운 해석적 패러다임 모색]등 소설이론과 문화예술론에 관한 여러 논문이 있다.

<은둔자> 저자 소개

이강은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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