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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고리키 Aleksey Maksimovich Peshkov

    막심 고리키 프로필

  • 국적 러시아
  • 출생-사망 1868년 3월 28일 - 1936년 6월 18일
  • 경력 1896년 사마라신문 주필
  • 데뷔 1892년 단편소설 '미카르 추드라'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막심 고리키(Максим Горький, 1868~1936)
19세기 러시아문학과 20세기 소비에트문학을 잇는 가교였다. 황금세기 문학의 찬란한 빛이 뒷산 너머로 사라질 무렵 요란한 방울 소리를 내며 문단에 나타나 20세기 새로운 러시아문학의 기초가 되었다. 소비에트 시기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창시자’ 등으로 추앙받았으나, 정작 예술가로서의 막심 고리키는 소외되었다. 막심 고리키 작품의 시기적 배경이 1905년 혁명 이전으로 국한되어 있다는 것은 매우 상징적이다. 작가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작품의 주인공 역시 그 누구도 20세기 소비에트 시대를 진정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

최윤락
1965년 천안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 국립대학교에서 논문 <1890년대 막심 고리키의 창작에서 소장르의 시학>(1999)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고리키 초기 창작의 설화성>, <고리키의 발라드 세계>, <고리키와 니체>, <게으른 반항아 오블로모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열린책들, 1989), 이반 곤차로프의 ≪오블로모프 1, 2≫(문학과지성사, 2002) 등이 있다.

<개정판 | 밑바닥에서> 저자 소개

막심 고리키 작품 총 2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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