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학수

    김학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슬라브어문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노문 학사
  • 경력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노문학 교수

2014.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Chekhov, Anton Pavlovich, 1860-1904)
1860년 러시아 남부의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체호프의 아버지는 농노 출신 식료품 잡화상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면서도 신앙심이 두텁고 엄격한 사람이었다. 1880년대 전반 몇 년 동안에〈관리의 죽음〉,〈카멜레온〉,〈하사관 프리시베예프〉, 〈슬픔〉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와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다. 그후 〈황야〉, 〈지루한 이야기〉, 〈등불〉 등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굳혔고 30세 때 시베리아 횡단 여행을 기점으로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다루며 사회 활동에 참여했다.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이 널리 애독되는 것은 그의 작품이 속악과 허위를 싫어하고 인간과 노동에 대한 애정을 북돋우어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독자의 가슴속에 심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귀여운 여인〉, 〈세 자매〉, 〈벚꽃동산〉, 〈갈매기〉 등이 있다.

역자: 김학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와 미국 인디애너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는 투르게네프의 《사냥꾼의 수기》, 《루진》, 《첫사랑》, 《아아샤》, 톨스토이의 《인생의 길》, 《부활》, 두진체프의 《빵만으로 살 수 없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신과 인간의 비극》,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14년 8월》, 《수용소군도》 등이 있다.

<체호프 단편선> 저자 소개

김학수 작품 총 1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