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귀농운동본부 상임대표
충남 홍성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130여 가지 작물을 심고, 자연농 방식으로 농사짓는다.
농사를 지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났고, 그 결과 본인이 착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근대문명을 넘어 생태문명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의 기본은 자연농과 공동체라는 확신이 있다.
전국귀농운동본부와 마을학회 일소공도, 홍성씨앗도서관, 우리마을의료생협, 정농회 등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농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홍성자연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