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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이민희 프로필

  • 경력 번역가

2021.1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줄리아 월튼
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다. 취미는 독서와 제빵. 혼잣말을 많이 한다. 머리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야만 유리창같이 비치는 곳을 지나갈 수 있다. 호빗족처럼 아침 식사를 세 번 하는 데 푹 빠져 있다. 그리고 삶의 대부분을 불안 장애와 함께 살아왔다. 보험 회사 다니던 시절, 칸막이에 갇혀 일하면서 업무용 메모지에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쓰다 보니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조현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실제 조현병 환자들의 삶과 전문의 조언을 바탕으로 『화장실 벽에 쓴 낙서』를 썼으며, 2020년 영화 [비밀이 아닌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첫 책 이후 불안 장애와 남성성 규범을 다룬 『그저 우리의 행운』을 펴냈으며, 여성의 성적 자유와 성교육을 다룬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주제에 관하여』를 준비하고 있다. 꾸준히 ‘지금’ 이야기해야 하는 시의적절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한다.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헌팅턴 해변에서 살고 있다.

역 : 이민희
언어의 조각들을 오래도록 매만지고 싶어 번역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낯선 이야기 속을 극도로 천천히 헤엄치는 순간을 가장 사랑한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의 삼박자를 찾아 출판 번역가가 되었다. 이제 잘하는 일만 남았다. 『드라이』, 『디지털 원주민 키우기』, 『우리가 함께 달릴 때』, 『슬프니까 멋지게, 애나 언니로부터』,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내가 지워진 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화장실 벽에 쓴 낙서> 저자 소개

이민희 작품 총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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