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박규호

    박규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대학교 독문학, 철학, 연극영화학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2014.1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안데르스 데 라 모테

197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경찰관으로 재직하다가 첨단 IT기업에 입사해 보안책임자로 일했다. 현재는 국제보안컨설턴트로 일하며 소설을 쓰고 있다. 2010년 장편소설 《게임》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으며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의 ‘신인작가상(First Book Award)’을 수상했다. 《게임》은 데뷔작으로는 보기 드물게 출간 4주 만에 스웨덴에서만 1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필립 딕에 자주 비견되는 그의 소설은 숨 가쁜 스피드, 웃음을 머금게 만드는 유머, 놀라운 반전, IT와 소셜미디어에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들인다. 그의 소설은 첫 장을 여는 순간부터 영화처럼 생동감 있는 장면전개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숨 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정교한 플롯, 대중문화에 대한 유쾌한 해석, 의표를 찌르는 반전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그의 소설은 기존 스칸디나비아 범죄소설의 전형성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비쿼터스 정보기술과 첨단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매혹될 수밖에 없는 소재를 다루는 게 특징이다.
어느 날 우연히 핸드폰을 주운 주인공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테스트하는 게임을 통해 일약 영웅이 된다.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그는 점점 더 게임 속으로 깊이 빠져든다. 핸드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한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밀착형 소설이라 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소셜미디어가 요즘 세대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총3부작인 《게임》, 《버즈》가 출간되었으며, 3편 《버블》은 집필 중에 있다.

<게임> 저자 소개

박규호 작품 총 4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