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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스 데 라 모테

    안데르스 데 라 모테 프로필

  • 국적 스웨덴
  • 출생 1971년
  • 수상 2010년 신인작가상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데르스 데 라 모테Anders de la Motte에 대하여


지은이
안데르스 데 라 모테

197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하다가 첨단 IT기업에 입사해 보안책임자로 일했다. 현재는 국제보안컨설턴트로 일하며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말뫼 인근에 살며 소설을 쓰고 있다. 2010년 장편소설 《게임》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으며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의 ‘신인작가상(First Book Award)’을 수상했다. 《게임》은 데뷔작으로는 보기 드물게 출간 4주 만에 스웨덴에서만 1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필립 딕에 자주 비견되는 그의 소설은 숨 가쁜 스피드, 웃음을 머금게 만드는 유머, 놀라운 반전, IT와 소셜미디어에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들인다. 그의 소설은 첫 장을 여는 순간부터 영화처럼 생동감 있는 장면전개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숨 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정교한 플롯, 대중문화에 대한 유쾌한 해석, 의표를 찌르는 반전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그의 소설은 기존 스칸디나비아 범죄소설의 전형성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비쿼터스 정보기술과 첨단미디어에 익숙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매혹될 수밖에 없는 소재를 다루는 게 특징이다.
《버즈》는 《게임》의 후속작이다. 1부 《게임》에서 다루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2부 《버즈》에서는 인터넷의 잘못된 버즈 마케팅, 즉 기업이나 정부가 고객에 맞춰 정보의 흐름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한다. 인터넷상 올바르지 못한 정보 흐름와 음모 조작론을 다루며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학대와 실체 없는 익명성의 폐해 등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이야기를 소설화했다. 또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가 요즘 세대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총3부작인 《게임》, 《버즈》, 《버블》이 출간되었으며, 신작 《메모랜덤》이 출간되었다.


옮긴이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철학의 시작》, 《캐리커처로 본 여성 풍속사》,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리스본행 야간열차》, 《이탈리아 구두》, 《지옥계곡》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버즈>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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