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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게일리 Sarah Gailey

    세라 게일리 프로필

  • 수상 2018년 휴고상

2022.03.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세라 게일리
2018년 휴고상 수상 작가. 작가 생활 시작 육 년 만에 총 일곱 작품이 휴고상 및 네뷸러상, 로커스상의 최종후보에 드는 쾌거를 올리며 놀라운 재능을 증명했다. 오랫동안 가졌던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인간관계와 자아 정체성의 문제를 첨예하게 파고든다. 2020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의 만화책에 스토리 작가로 참여했으며, 이처럼 SF·판타지·스릴러·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분량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호평받고 있다.

대표작인 『일회용 아내』는 주인공 에벌린이 남편이 자기의 복제인간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자극적인 소재만으로 그치지 않고, 결혼 생활에 어울리는 아내가 되도록 여자에게 사회가 가하는 압력을 폭로하며 인간 정체성에 대한 울림을 남긴다.


역 : 안은주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0년 동안 라디오 및 TV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불문학과에 진학하며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졸업 후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이란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행위라 믿으며 이에 임하고 있다. 『128호실의 원고』, 『수어사이드 하우스』, 베르나르댕 드 생 피에르의 『폴과 비르지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일회용 아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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