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설아

    김설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

2022.03.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곽재식

화학 및 기술정책 전공한 공학 박사로 화학 회사에 다니면서 한편으로는 작가로도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2006년 단편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SF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에 걸쳐 다수의 단편소설집과 장편소설집을 출간했다.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등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하기도 했고, KBS 제1 라디오 [곽재식의 과학 수다]를 비롯해 대중 매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에 출연 중이며, 여러 대중 과학 강연을 하고 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매달 한 편의 단편을 게재 중이다.

대학과 재학 시절 카이스트 문학상을 2회 수상했다. 『토끼의 아리아』, 『행성 대관람차』,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지상 최대의 내기』,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등 다수의 소설과, 작법서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블로그에 한국의 전통 괴물을 다룬 『한국 괴물 백과』를 연재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DB를 구축 및 출간했다. 이 외에도 과학 논픽션 『괴물 과학 안내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과학교양서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냈다. 앤솔러지 『끝내 비명은』,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김설아

1980년생.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 단편 소설 부분에 당선되어 글을 쓰게 되었다. 밤낮으로 이야기를 생각하고 틈만 나면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쓴 글들은 대부분 책상 서랍 안에 있지만 가끔 지면에 발표되는 글로 돈을 받기도 한다. 혼자 지은 책으로는 장편 소설 『공작새에게 먹이 주는 소녀』, 단편집 『고양이 대왕』이 있다. 같이 지은 책으로는 『피크』, 『캣캣캣』,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가 있다.

김성일

SF와 판타지를 주로 쓴다. 지은 책으로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 『메르시아의 별』 『별들의 노래』가 있고, 단편집 『엔딩 보게 해주세요』에 「성전사 마리드의 슬픔」을, 『책에 갇히다』에 「붉은구두를 기다리다」를 수록했다. 2018년 「라만차의 기사」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 『메르시아의 마법사』와 『올빼미의 화원』을 연재했다. 1997년부터 도서출판 초여명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피아스코』를 비롯한 여러 TRPG 작품을 집필하고 번역했다.


SF 소설가.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황금가지 제4회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어 데뷔하였고,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으로 황금가지 제6회 작가프로젝트 공모전, 「χ Cred/t」로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을 수상했다. SF와 판타지 양쪽에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테세우스의 배』,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 「마음 여린 땅꾼과 산에 깔린 이무기 설화」,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이 있다.

첫 번째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가 2020 SF 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동양 판타지와 시간여행이 뒤섞인 단편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2019년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단편소설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2019 올해의 SF’에 선정되었다.

이경희

그는 SF와 판타지의 팬보이로 10대를 보내며 오랜 세월을 방황한 끝에 작가를 꿈꾸게 되었고, 1980~1990년대 걸작 애니메이션과 만화들, 〈스타트렉〉 에피소드들, 톨킨과 이영도, 르 귄과 젤라즈니, 알프레드 베스터와 코드웨이너 스미스, 듀나, 배명훈, 곽재식, 김보영, 이서영 등 위대한 장르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자신만의 샛길을 발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앤솔러지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참여했다.

소렐

단 한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사랑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는 단 한 명에게라도 사랑받으면 그 이야기는 완전하다고 믿는다. 로맨스라는 장르를 통해 시대를 넘나들며, 뒤틀린 감정과 본질적 불안 속에서 기어코 사랑을 찾아내는 사람들 이야기를 쓰고 있다. 칼끝에서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으며 이어지는 감자 껍질처럼, 연약하고도 질긴 마음이란 것을 헤아리고 싶다. 대표작으로는 중세 북유럽 문화를 차용한 로맨스판타지 소설 『금빛 매는 솔프리드를 붙잡았다』, 20세기 이탈리아 마피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 『벨벳 일기』가 있다.

송경아

1971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부터 「청소년 가출협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을 비롯해 소설집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학적 고찰 중 사례 연구 부분 인용』,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테러리스트』, 『책』, 『엘리베이터』 등을 펴냈고 『성, 스러운 그녀』,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등의 엔솔로지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롱 워크』, 『뱀파이어 유격수』, 『S&M 페미니스트』, 『드래곤 펄』, 『오솔길 끝 바다』, 샬레인 해리스의 『죽은 자 클럽』, 『죽어 버린 기억』, 앤지 세이지의 『셉티무스 힙』, 스콧 웨스터펠드의 『프리티』와 『어글리』, 스타니스와프 렘의 『사이버리아드』, 프리츠 라이버의 『아내가 마법을 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카리브해의 미스터리』, 재스퍼 포드의 『제인 에어 납치 사건』과 『카르데니오 납치사건』, 그레고리 키스의 『철학자의 돌』, 『로지 프로젝트』 등 다수가 있다.

이한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사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의 기록까지 살펴보는 것이 취미로 동서양의 역사에 두루 흥미를 가지고 연구 중이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역사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로 역사 관련 서적을 저술하고 있다.『조선왕조실톡』 1권에서 조선사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실톡 돋보기'에 썼다. 저서로는 『논쟁으로 본 조선』,『중국기담』,『조선기담』, 『나는 조선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조선 아고라』 등이 있다.

문녹주

여성이고 양성애자이며 사변 소설을 쓴다. 2019년부터 SF와 스릴러 등의 장르 소설을 발표했다. 한자문화권 전반의 역사·문화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애쓴다. 지은 책으로 『그 사람은 죄가 없어요』가 있고, 앤솔러지 『책에 갇히다』에 참여했다.

전혜진

소설가. 대학에서 수학과 기계공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 2007년, 평범한 동사무소 직원들이 귀신을 잡거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내용의 소설 『월하의 동사무소』를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추리와 스릴러, 사극, SF 등에 관심을 보이며 만화/웹툰 스토리 작업과 소설 집필 양쪽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 SF 순정만화를 재조명하는 에세이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를 출간했고, 2021년에는 옛 귀신 이야기들 속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성, 귀신이 되다』도 발표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도 관심을 가져 어린이책 『우리 반 마리 퀴리』, 『우리 반 에이다』를 쓰기도 했다.

<은하환담>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