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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스트릴르베

2022.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달라이라마
제14대 달라이라마 텐진 갸초. 1935년 티베트 암도 지방의 농가에서 출생했으며, 어린 시절 이름은 라모 톤둡이었다. 두 살 때 제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인정받았으며, 1940년 열여섯의 나이에 제14대 달라이라마로 공식 취임했다. 그러나 ‘티베트 평화 해방의 방법에 관한 협의’에 따라 중국 인민해방군이 티베트를 통치하기 시작하자, 25세가 되던 1959년 3월 중국 공산당을 피해 인도로 망명했다. 이후 달라이라마가 세운 인도 다람살라의 망명 정부는 티베트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이는 국제 사회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비폭력을 견지한 평화로운 독립운동은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1994년 세계 안보 평화상, 루스벨트 자유상 등을 수상했다

편 : 소피아 스트릴르베
프랑스의 인도문화학자. 달라이라마와의 만남을 계기로 마음의 투명성을 깨달아 신앙의 여러 형태를 초월하여 자유롭게 되었고, 이후 달라이라마의 통역자로 일하며 다큐멘터리 영화 <달라이라마, 한 생 뒤의 또 한 생>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역 : 임희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제3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여러 출판사에서 해외 도서 기획 및 저작권 분야를 맡아 일했으며, 현재 출판 기획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를 만들어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쇼팽, 그 삶과 음악》, 《파라다이스》, 《고리오 영감》, 《에콜로지카》, 《D에게 보낸 편지》, 《도를 찾아 떠난 고양이》, 《불행의 놀라운 치유력》 외 다수가 있다.

<달라이라마의 마지막 수업>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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