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압둘라자크 구르나 Abdulrazak Gurnah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현재까지 10편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떠남의 기억』 『순례자의 길』 『도티』 『낙원』(부커상 및 휫브레드상 최종후보) 『침묵을 기리며』 『바닷가에서』(부커상 후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후보) 『배반』(커먼웰스상 최종후보) 『마지막 선물』 『괴로운 마음』 『그후의 삶』(월터스콧상 후보, 오웰상 최종후보). 켄트대학교 영문학 및 탈식민문학 명예교수이며, 캔터베리에 살고 있다.
옮긴이 황유원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인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세상의 모든 최대화』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옮긴 책으로 『모비 딕』 『슬픔은 날개 달린 것』 『래니』 『올 댓 맨 이즈』 『짧은 이야기들』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 『소설의 기술』 『밥 딜런: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공역)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바닷가에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