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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 포타시오 Whilce Portacio

    월스 포타시오 프로필

2022.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키에론 길렌 (Kieron Gillen)
영국 게임잡지 “PC 게이머” 기자 출신인 키에론 길렌은 다양한 스타워즈 게임을 플레이하고 비평하며 영화나 만화를 넘어 좀 더 풍부한 스타워즈 세계를 경험한 작가다. 그는 2006년 이미지 코믹스에서 『포노그램』이라는 만화를 내놓으며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고, 2008년 이후 마블 유니버스에 뛰어들어 『토르』, 『언캐니 엑스맨』, 『아이언 맨』, 『영 어벤저스』 등 마블 대표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로 맹활약했다. 그는 특히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및 악역과 인연이 깊은데, 토르와 엑스맨의 대표 악당인 로키와 매그니토, 그리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마블로 넘어온 새로운 캐릭터 안젤라, 스타워즈의 대표 악당 다스 베이더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아바타 프레스의 『위버』, 이미지 코믹스의 『위키드 앤드 디바인』 등 마블 밖에서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처드 엘슨 (Richard Elson)
영국 출신의 화가 리처드 엘슨은 순수 미술을 전공한 뒤, 약 20여 년간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다. <소닉 더 코믹>과 <2000 AD> 작업을 통해 영국 내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마블 좀비즈 리턴: 헐크>를 시작으로 마블 코믹스와 인연을 맺는다. 이후 엘슨은 키에론 길렌이 스토리를 맡은 <토르>와 <저니 인투 미스터리> 시리즈의 메인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 갔으며, 컴퓨터 게임, 장난감,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더그 브레이스웨이트 (Doug Braithwaite)
잉글랜드 런던 출신으로 마블 UK를 통해 17세의 나이에 만화계에 데뷔했다. 얼마 후 그는 미국의 만화 출판사와 일하게 되었으며 그 첫 작업은 DC 코믹스의 《DOOM PATROL》이슈의 연필 데생 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브레이스웨이트는 우아한 연필 데생으로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애로우, 그리고 JLA 같은 DC의 인기 캐릭터들을 그려냈다. 또한 그는 마블의 《Punisher》시리즈의 연필 데생을 맡기도 했다. 짐 크루거, 알렉스 로스와 함께한 그의 첫 합작품은 마블의 《Universe X》, 《Paradise X》인데 그 작품들에서 그는 마블의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연필로 그렸다. DC에서는 《JUSTICE》를 맡아 그렸다.

월스 포타시오 (Whilce Portacio)
스타 작가들로 가득한 이미지의 창립 멤버 윌스 포타시오는 1980년대 후반 마블에서 「퍼니셔」, 「언캐니 엑스맨」, 「엑스팩터」 등을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90년대 초 이미지에서 활동한 뒤 다시 마블로 돌아온 포타시오는 제프 로브가 쓴 「아이언 맨」에서 그림을 그렸다. 오랜 투병 생활로 코믹스계를 떠나 있었던 포타시오는 2006년 와일드스톰의 「웨트웍스」로 당당히 귀환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후 거의 10년 만의 마블 복귀작인 「헐크」와 「언캐니 엑스맨」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마블] 로키: 저니 인투 미스터리(2011-2012)>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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