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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현

2016.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맷 프랙션(Matt Fraction)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A를 받은 「라스트 오브 더 인디펜던트」를 통해 신성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엑스맨 언리미티드」 앤솔로지에도 작품을 실은 프랙션은 화가 아리엘 올리베티와 함께 「퍼니셔 워 저널」을, 작가 에드 브루베이커와 화가 다비드 아하와 함께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를 작업하며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2008년에는 영화 개봉에 맞춰 살바도르 라로카와 작업한 「인빈시블 아이언 맨」을 출간했으며, 역시 브루베이커와 공동 작업한 「언캐니 엑스맨」도 같은 해에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다. 영화 제작자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기도 한 프랙션은 마블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의 이름이 올라간 작품으로 「언캐니 엑스맨」, 「시즈」 이후의 「토르」와 그 후속작인 「마이티 토르」, 2011년 대작 이벤트 「피어 잇셀프」, 「디펜더스」 리런치 시리즈 등이 있다. 마블 외에도 프랙션은 가브리엘 바, 파비오 문과 함께 작업한 스파이 코믹스 「카사노바, 마크 트웨인과 니콜라 테슬라를 토머스 에디슨과 JP 모건에 맞붙인 「파이브 피스트 오브 사이언스」 등의 작품에서 글을 썼다.

키에론 길렌(Kieron Gillen)
휴고상 수상 작가이자 비평가인 키에론 길렌은 『PC 게이머』, 『가디언』, 『락 페이퍼 샷건』, 『와이어드』 등에 다양한 글을 기고한 경력이 있으며, 코믹스 쪽으로 영역을 넓힌 후 참여한 작품으로는 평단의 찬사를 받은 「포노그램」, 「토르」, 「S.W.O.R.D.」, 「제너레이션 호프」 등이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블의 「언캐니 엑스맨」과 「저니 인투 미스터리」 시리즈가 깊이 있는 글로 언제나 높은 평가를 받아 온 길렌의 손을 거쳐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앨런 데이비스(Alan Davis)
영국 출신의 화가 앨런 데이비스의 마블 UK 데뷔는 조용한 편이었지만, 이후 그는 로켓처럼 높이 날아올랐다. 앨런 무어와 함께한 「캡틴 브리튼」이 장기적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의 찬사를 받자, 두 사람은 아예 새로운 프랜차이즈인 「DR 앤드 퀸치」를 함께 만들어 냈다. 「배트맨 앤드 디 아웃사이더스」와 「디텍티브 코믹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데이비스는 1986년 마블 US에서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엑스칼리버」를 작업하며 미국 독자들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전국의 뮤턴트 팬들에게 가장 독특하고 유머 넘치는 작품으로 각인되었다. 각본 작업으로도 영역을 넓힌 데이비스는 과거 자신이 그렸던 「캡틴 브리튼」을 맡아 한동안 글을 썼다. 그는 또한 「클랜데스틴」이라는 슈퍼히어로 가족을 만들기도 했으며, 「JLA: 더 네일」 등 DC 코믹스에서도 미니시리즈 작업에 참여했다. 오랜 기간 엑스맨 각본을 쓰고 그림을 그린 뒤에는 「킬레이븐」, 「판타스틱 포: 디 엔드」, 다시 「클랜데스틴」을 맡는 등 여러 미니시리즈를 썼다. 2010년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함께 「어벤저스 프라임」을 펴낸 데이비스는 2011년 엑스맨의 역사를 바꿔 놓은 「엑스맨: 스키즘」에서도 한껏 재능을 뽐냈다.

카르미네 디 지안도메니코(Carmine Di Giandomenico)
「어메이징 판타지」의 '베이거스'(2004), 「언톨드 테일즈 오브 더 뉴 유니버스: 저스티스」 단편(2006), 그리고 여러 「왓 이프?」 시리즈를 통해 마블 작품에 이름을 올린 이탈리아 출신 화가 카르미네 디 지안도메니코는 이후 젭 웰스의 「데어데블: 배틀링 잭 머독」 미니시리즈에서 그림을 맡아 그렸다. 최근에는 데이비드 하인과 파브리스 사폴스키가 참여한 「스파이더맨: 누아르」에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림을 선보인 바 있다.

스테파니 한스(Stephanie Hans)
스테파니 한스는 새로 탄생한 「저니 인투 미스터리」를 비롯해 여러 마블 코믹스의 커버를 작업했다. 「어벤저스 오리진: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그림을 그린 한스는 이후 마블 유니버스에서 스티븐 킹의 중간계로 자리를 옮겨 「다크 타워: 건슬링어」의 웨이 스테이션을 로렌스 캠벨과 함께 작업했다.

배리 킷슨(Barry Kitson)
영국 출신의 화가 배리 킷슨은 SF 앤솔로지로 유명한 「2000AD」에서 그림을 그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0년대 후반 마블 UK에서 스파이더맨을 통해 마블과 인연을 맺은 킷슨은 90년대 들어와 DC로 자리를 옮겨 「JLA: 이어 원」과 「어드벤처 오브 슈퍼맨」에서 그림을 그렸다. 킷슨은 마크 웨이드와 함께 「엠파이어」를 펴냈는데, 웨이드와는 이후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 리런치에서 재회한다. 다시 마블과 손잡고 그린 작품으로 「디 오더」, 「시크릿 인베이전: 판타스틱 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2: 퍼블릭 아이덴티티」, 「아이언맨 2.0」등이 있다.

<[마블] 로키: 저니 인투 미스터리(2011-2012)> 저자 소개

임태현 작품 총 3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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