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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프랙션 Matt Fraction

    맷 프랙션 프로필

  • 국적 미국
  • 출생 1975년 12월 1일
  • 링크 공식 사이트

2018.03.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 : 맷 프랙션(Matt Fraction)
마블 코믹스에 합류하기 전에 이미 〈라스트 오브 디 인디펜던트〉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명성을 얻고 있었다. 프랙션의 은행 강도 이야기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A등급을 받은 한편, 마블 편집장 액슬 알론소 역시 그에게 주목했다. 그리하여 프랙션은 〈엑스맨 언리미티드〉 타이틀에서 단편 하나를 맡은 후 곧바로 2006년 마블 2대 프로젝트의 스토리 작가로 선발된다. 그 하나는 아리엘 올리베티 그림의 〈퍼니셔: 워 저널〉, 다른 하나는 에드 브루베이커와 공동으로 스토리를 쓰고, 데이비드 아자가 그린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였다. 이 두 시리즈 모두 배본 당일 첫 이슈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평단과 대중 양쪽 모두의 호평을 얻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 성과는 더 거대한 두 개의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하나는 아이언 맨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달에 그 첫 번째 이슈를 출판한 〈인빈시블 아이언 맨〉 시리즈.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의 파트너 브루베이커와 또다시 공동으로 스토리를 쓴 〈언캐니 엑스맨〉 시리즈다. 마블에서의 작품들과 더불어 프랙션은 가브리엘 바가 일러스트를 맡은 이색적인 시리즈 〈카사노 바〉의 스토리를 썼고, 마크 트웨인과 니콜라 테슬라를 토머스 에디슨, J. P. 모건과 대립시키는 〈파이브 피스트 오브 사이언스〉도 완성했다. 그는 또한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인 동시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아디다스, MTV, 카툰 네트워크의 어덜트 스윔 등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MK12라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프랙션은 마블의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작가이며 그가 쓴 다른 작품으로 〈디 오더〉와 〈토르: 천둥의 시대〉가 있다.

그림 : 살바도르 라로카(Salvador Larroca)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살바도르 라로카의 초창기 마블 작품은 마블 UK 임프린트에서 나온 〈데스 헤드 2〉와 〈다크 엔젤〉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고스트 라이더〉의 정규 작가가 되었다. 그는 제시간에 작업을 끝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때문인지 한 달에 여러 만화를 동시에 맡아 정규 시리즈 외에도 무수한 리미티드 시리즈와 원샷과 커버를 그려 냈다. 〈고스트 라이더〉가 종결된 후 그는 〈판타스틱 포〉로 넘어가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스토리 작가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일했다. 하지만 세기가 바뀐 뒤로 엑스맨과 관련된 화가들 중에 라로카보다 유명한 사람은 없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언캐니 엑스맨〉, 〈엑스맨〉, 〈익스트림 엑스맨〉 등의 작품에서 종횡무진 뮤턴트의 이야기를 쏟아낸 그의 명성은 워런 엘리스가 스토리를 쓴 뉴 유니버스의 충격적인 재탄생 〈뉴 유니버설〉로 넘어가면서 더욱 견고해진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잠시 맡은 뒤 그는 맷 프랙션이 쓴 액션과 모험으로 가득한 시리즈이자 마블 최대의 히트작인 〈인빈시블 아이언 맨〉을 맡는다. 아머드 어벤저의 새로운 책을 담당함으로써 그는 만화계에서 가장 신뢰받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라는 지명도를 재확인한다. 덧붙여 라로카는 랩 음악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에미넴과 함께 〈에미넴/퍼니셔: 킬 유〉를 창작하여 XXL 매거진과 공동으로 출판했다.

<[마블] 인빈시블 아이언 맨(2008-2012)> 저자 소개

맷 프랙션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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