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다니 토랑 (Dani Torrent)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순수미술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회화뿐만 아니라 영상에도 관심이 많아 영화 연출 공부도 했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 작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 2022 볼로냐 도서전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역 : 엄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카테드랄 주점에서의 대화』,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알베르또 푸겟의 『말라 온다』, 루이스 세풀베다의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길 끝에서 만난 이야기』, 『우리였던 그림자』, 그 외 공살루 M. 타바리스의 『작가들이 사는 동네』, 『예루살렘』, 로베르토 아를트의 『7인의 미치광이』,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인상과 풍경』, 리카르도 피글리아의 『인공호흡』,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의 『계속되는 무』, 돌로레스 레돈도의 『테베의 태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영혼의 미로』 등이 있다.
<일등석 기차 여행>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