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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마리아나 엔리케스Mariana Enriquez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현대 고딕 문학의 주요한 이름 중 하나.
197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청소년들의 불안정한 삶을 다룬 첫 장편소설 『내려가는 것이 최악이다』로 21세 때 화려하게 데뷔했다. 장편소설 『완벽하게 사라지는 방법』 『우리 몫의 밤』(에랄데상 • 셀시우스상 수상), 단편소설집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바르셀로나시 문학상 수상) 『이것은 바다다』, 논픽션 『켈트 신화』 『누군가 네 무덤 위를 걷고 있다』 『여동생』 등을 출간했다. 정치적, 역사적, 실존적 차원이 뒤섞인 공포와 두려움을 독특한 메타포로 구성하여 평온해 보이는 우리 삶을 불확실성이라는 극단으로 몰아붙이는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빛나는 대표작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로 2021 인터내셔널 부커상 숏리스트에 올랐다.
옮긴이 엄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역서로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의 『계속되는 무』, 리카르도 피글리아의『인공호흡』, 루이스 세풀베다의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오라시오 키로가의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공역),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영혼의 미로』 등이 있다.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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