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짐 크레이스

2022.1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짐 크레이스 (Jim Crace)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버밍엄 대학에서 공부하고 해외 자원 봉사에 가입, 수단으로 건너가 교육 방송국에서 일했다. 이후 핵무기 무장 해제와 식민지의 독립을 위한 사회 운동에 뛰어들었고, 영국으로 돌아온 후 BBC에서 교육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다.

1974년 첫 번째 단편 '애니, 캘리포니아 플레이츠'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첫 장편소설 <대륙>(1986)으로 윗브레드상, 가디언 문학상, 데이비드 하이엄 문학상, E. M. 포스터 문학상, 이탈리아의 안티코 파토레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돌의 선물 The Gift of Stones>(1988, GAP 국제문학상 ), <아르카디아 Arcadia>(1992), <조난 신호 Signals of Distress>(1994, 영국 왕립 문학 협회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 <사십 일 Quarantine>(1997, 휫브레드상 수상, E. M. 포스터상 수상), <그리고 죽음 Being Dead>(1999, 미국 비평가 협회상 수상,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최우수 소설'), <악마의 찬장 The Devil's Larder>(2001), <창세의 6일 Six>(2003, 미국판 제목은 <창세기 Genesi>) 등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www.jim-crace.com 이다.


김석희 (옮긴이)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버트 조지 웰스의 『타임머신』 『투명인간』, 존 르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짐 크레이스의 『그리고 죽음』,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 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을 번역했다.

<그리고 죽음>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