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에릭 오르세나 Erik Orsenna, Erik Arnoult

    에릭 오르세나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 1947년 3월 22일
  • 학력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파리정치학교 청치학 학사
  • 경력 프랑스 국제협력부 고문
    프랑스 국제해양센터 원장
  • 수상 1978년 로제 니미에상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에릭 오르세나

철학과 경제학, 정치학과 인문 분야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런던 정경 대학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파리 제1대학과 고등사범학교에서 국제 금융과 개발 경제학을 강의했다. 1981년 국제협력부 고문을 맡아 사회당 정부와 인연을 맺었으며, 정확한 불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미테랑 대통령의 문화 보좌관 겸 연설문 초안 대필자로 이름을 날렸다. 최고행정재판소 심의관, 국립 고등조경학교 학장, 국제해양센터 원장 등을 지냈으며, 1998년 프랑스 학술원의 회원이다.
로제 니미에상을 수상한 ≪로잔에서 산 것과 같은 삶≫, 공쿠르상을 수상한 ≪식민지 전시회≫를 비롯해, ≪로욜라의 블루스≫, ≪어떤 프랑스 희극≫, ≪큰 사랑≫, ≪아홉 대의 기타로 엮은 세계사≫, ≪오랫동안≫, ≪새들이 전해 준 소식≫, ≪문법은 감미로운 노래≫, ≪두 해 여름≫, ≪코튼로드≫ 등을 집필했다.
세계 다섯 대륙 여섯 도시를 다니며 ‘목화’를 주제로 세계화의 규칙과 비밀스런 이면을 탁월하고 절제된 언어로 풀어낸 역작 ≪코튼 로드≫로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물’을 주제로 2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 이스라엘과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 알제리 등의 지중해 연안 국가에 이르기까지 물 위기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가뭄과 홍수, 물로 인한 질병으로 생존의 경계에 선 나라들과 사람들을 만났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안정적이며 풍부하고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과 개개인들의 절제를 통한 물 자원 보존 노력이 절실함을 역설하고 있다. 물과 인류 미래에 대한 저자의 놀라운 통찰과 전략적 메시지는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대한민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역자 - 양영란

<물의 미래> 저자 소개

에릭 오르세나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