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엉거(지은이)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Confessions on the 7:45)』을 비롯해『Secluded Cabin Sleeps Six』, 『Last Girl Ghosted』 등 총 스무 권 이상의 소설을 발표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스트랜드 크리틱 상, 오디 상, 해밋 상, 매커비티 상, ITW 스릴러 상, 굿리즈 초이스 상 등 무수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에드거 상 두 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애거서 크리스티를 포함한 소수의 작가들만이 누려본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리사 엉거의 소설은 전 세계 31개 언어로 출간되어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또한 〈투데이 쇼〉, 〈굿모닝 아메리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피플〉, 〈아마존〉, 〈굿리즈〉, 〈LA 타임스〉,〈보스턴 글로브〉, 〈선 센티넬〉, 〈탬파베이 타임스〉 등 여러 매체가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다. 작가는 현재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의 공동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족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살고 있다.
최필원 (옮긴이)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 문학 브랜드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버티고’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최후의 배심원》,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 매트 헤이그의 《시간을 멈추는 법》,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등이 있다.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