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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킹

2023.09.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릴리 킹 Lily King
일상적인 풍경 속 내적 위기를 겪는 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문장과 지적인 구성, 섬세한 통찰로 그려내며 보기 드문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여러 지역의 서점과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글을 쓰다가 팔 년 만에 출간한 첫 장편소설 『즐거운 시간The Pleasing Hour』(1999)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네번째 소설인 『유포리아Euphoria』(2014)로 커커스상과 뉴잉글랜드상을 수상하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 책이 <뉴욕 타임스> <타임>, 아마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평단과 독자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한 젊은 작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장편소설 『작가와 연인들』(2020)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2021)은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비롯되는 상실과 슬픔, 성장과 회복 등 다양한 삶의 면모를 포착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그려낸 열 편의 이야기가 담긴 첫 소설집으로, NPR, <커커스>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박경희
독일 본대학에서 번역학과 동양미술사를 공부하고, 번역가로 일하며 한국문학을 독일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숨그네』 『암스테르담』 『아침 그리고 저녁』 『흐르는 강물처럼』 『휴가지에서 생긴 일』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 『패싱』 『맨해튼 트랜스퍼』 『내면의 그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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