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흐메트 알탄

    아흐메트 알탄 프로필

  • 출생 1950년
  • 경력 신문사 편집국장
  • 수상 1999년 유느스나디 소설상

2023.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50년에 태어났다. ‘터키의 밀란 쿤데라’로 불리는 터키의 대표 작가 중 한 사람. 스물네 살에 신문사에 입사해 편집국장을 역임한 뒤 TV방송국으로 진출하여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한편 ‘여성 심리 묘사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는 터키의 대표작가로 1999년 터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유느스나디 소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강력히 옹호하면서 그에 대한 모든 억압에 저항해왔다. 2016년 7월 쿠데타 세력에게 “은밀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고, 2018년 2월 정부 전복을 시도했다는 죄목으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2018년 3월,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노벨상 수상자 51명이 서명한 ‘알탄 석방 촉구 공개서한’이 전달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일곱 권의 에세이, 열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우리나라에도 『감정의 모험』(이난아 역, 황매), 『위험한 동화』(이난아 역, 황매)가 번역 출간되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