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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루트비히 폰 미제스 프로필

  • 국적 오스트리아
  • 출생-사망 1881년 9월 29일 - 1973년 10월 10일
  • 경력 제네바 국제고등연구소 교수
    뉴욕대학교 객원교수

2015.0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루트비히 폰 미제스
미제스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일원이자 최고봉으로서, 소비자 민주주의 체제로서 시장경제의 성격을 분명히 밝혔으며, 개성이 없는 무차별의 개인이 아니라 상이한 욕구를 가지고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개인의 선호와 선택이 만들어내는 교환 및 제휴가 시장경제를 만든다고 했다. 미제스에게 경제학은 이러한 인간행동학 중 가장 세련된 과학이었다. 그는 인간행동학에 바탕을 두고 역학적(기계적) 세계관과 맞섰으며 수학적 경제학이나 계량경제학을 논박해 왔다. 1979년 영국의 대처리즘을 불러일으킨 하이에크, 1980년 레이거노믹스를 불러일으킨 프리드먼은 미제스와 함께 몽페를랭 협회의 회원이자 동지들이었다.

역자 - 박종운
박종운은 청주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면서 반독재 민주화 학생운동을 전개했고, 학생운동을 지휘하다 현상 수배되어 후배 박종철을 고문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이를 가슴에 간직한 채 민주화 운동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또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사회에 대한 비전을 두고 모색하던 중,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와 1992년 소련 붕괴 등 세계사적 격변을 목도하고, 좌파적 질서인 사회주의가 대한민국의 미래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날마다 소비자의 돈을 통한 투표에 의해 봉사자(serviceman)로서의 기업가가 선택되는, ‘소비자 민주주의’로서의 시장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 위에서 좌파정권 10년의 극복을 위해서 국회의원 연구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의 사무처장, 경기도 경제단체 연합회 사무총장 등으로 일했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우려는 신념에 ‘뉴라이트 운동’과 연대했다. 저서로는 신문 기고 및 방송 대담 등을 모아서 발간한 경제 칼럼집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엣즈, 2008)가 있다. 역서로는 민경국 교수와 함께 완역한 ≪인간행동≫(지만지, 2011), 권혁철·김이석·송원근·최승노와 함께 번역한 ≪미시정치(성공하는 정책 만들기)≫(북앤피플, 2012)가 있다.

역자 - 민경국

<인간행동> 저자 소개

루트비히 폰 미제스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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