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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황수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경력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조지메이슨대학교 공공선택연구소 교환교수
    애리조나대학교 경제학과 교환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2015.10.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루트비히 폰 미제스(Ludwig von Mises)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188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태어나 1973년 미국에서 사망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철학자다. 미제스는 1906년 빈 대학에서 법학 및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09년에 (미국 상무부에 비교될 수 있는) 오스트리아 상업회의소의 경제 자문역이 되었다. 1차 대전에 복무한 후, 빈 대학의 경제학 교수가 되었고, 1934년에는 제네바의 국제학대학원의 국제관계학 교수가 되었다. 1945년 뉴욕 대학 객원교수가 되어 1969년 은퇴할 때까지 머물렀다.
그는 오스트리아학파의 학장으로서 현대 국가 숭배주의와 개입주의에 대항해 때로는 홀로 과감하게 투쟁했다. 미제스의 저작과 강연은 경제 이론, 역사, 인식론, 정부, 정치 철학에 걸쳐져 있다. 경제 이론에 대한 기여는 화폐 수량 이론과 경기 순환 이론의 명료화, 화폐 이론의 경제 이론 일반에의 통합, 그리고 사회주의는 경제 계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증명 등을 포함한다. 미제스는 경제학이 인간 행동의 과학의 일부라는 점을 인식한 최초의 학자였다.
그는 ≪화폐 및 신용 이론≫(1912), ≪사회주의≫(1922), ≪인간행동론≫(1949)과 같은 대작 이외에도 ≪전능한 정부≫(1944), ≪관료제≫(1944), ≪이론과 역사≫(1957), ≪경제학의 인식론적 문제≫(1960), ≪경제학의 궁극적 기초≫(1962)와 같은 수많은 저서를 통해 다방면에 걸쳐 창의적인 업적을 남겼다. 부인 마르기트 폰 미제스(Margit von Mises)는 ≪루트비히 폰 미제스와 함께한 세월≫에서 미제스의 창의적 천재성을 재치 있고 우아한 필치로 이야기했다.
미제스는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F. A. 하이에크), 두 명의 미국경제학회 회장(고트프리트 하벌러와 프리츠 매클럽),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많은 경제학자들(오스카 모르겐스턴, 머리 로스바드, 이스라엘 커즈너 등)을 제자로 배출했다. 한스 헤르만 호페를 비롯한 많은 오스트리아학파의 학자들이 미제스의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 주 오번 시 소재 미제스 연구소(Ludwig von Mises Institute)는 이러한 연구 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역자 - 황수연
황수연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애리조나 대학교 경제학과 교환교수(풀브라이트 교환 학자), 조지 메이슨 대학교 공공선택연구소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심 분야는 공공선택론과 오스트리아학파 이론 연구이며, ≪득표 동기론≫, ≪현대 정치 경제론≫, ≪국민 합의의 분석≫(공역), ≪동물 사회의 경제학≫(공역), ≪새 연방제론≫, ≪게임 이론≫, ≪사적 욕망과 공공 수단≫(공역), ≪지대 추구≫, ≪합리적 투표자에 대한 미신≫(공역), ≪공공재, 재분배 그리고 지대 추구≫, ≪자유주의로의 초대≫(공역), ≪득표 동기론 Ⅱ≫, ≪전제 정치≫(공역), ≪간결한 경제학 길잡이≫, ≪복지, 정의 그리고 자유≫와 같은 역서를 발간했다.

<관료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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